한유총 인천지회 총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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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인천지회 총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3.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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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지회장 거취 미궁…한유총 내분 심화
 
   @사진=자료사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인천한유총)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박진원 인천한유총 지회장은 20일 “오늘 총회가 성원이 차지 않아 무산됐다”며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회원 227명 가운데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남동구 구월동 인천YWCA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유치원 개학연기 사태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한유총 법인설립 취소 결정과 개학연기투쟁에 반대하며 사퇴 의사를 밝힌 박진원(부평 한빛유치원 원장) 지회장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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