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 26일 인천아트플랫폼서 '봄꿈' 공연
취재: 김주희 기자현악 앙상블 i-신포니에타가 클래식으로 봄을 연다.
i-신포니에타는 26일 오후 6시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아트플랫폼 H동에서 ‘생생 문화예술교육과 클래식 공연’ 첫 번째 연주회 ‘봄꿈’을 공연한다.
이 연주회는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것으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근대문화유산 답사활동과 어우러져 진행된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진행된다. 매월 그 달에 맞는 주제를 정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 공연의 첫 번째 순서로 열리는 26일 연주회는 봄을 맞아 새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는다.
관객들은 새출발을 다짐하며 ‘나의 각오’를 이야기하고, 입학·졸업사진을 뽐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빈 숲속의 이야기’와 ‘봄의 왈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봄과 새출발을 의미하는 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서승미가 협연한다.
공연관련 문의는 i-신포니에타(032-834-10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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