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29일부터 선착순 40명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 강창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호국의 얼'을 찾아 떠나는 역사탐방을 4월 9일 실시한다.
이번 역사탐방에선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전종호) 후원으로 독립운동 역사가 서려 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호국의 전당인 '전쟁기념관'을 견학한다.
참가자격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로 가족 당 3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차량, 중식, 입장료 등이 제공된다.
29일부터 선착순으로 45명을 접수하며, 신청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032-832-09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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