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기업민원서비스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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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기업민원서비스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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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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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등록 관련 기업민원 전 과정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내용

인천시는 6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씨엘엠앤에스와 기업민원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인천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 타 시·도로 확대될 예정인 이 서비스는 리스, 렌트 등 자동차등록 관련 기업민원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내용이다.

기업민원서비스 체계가 구축되면 인천시는 리스차량 등록에 따른 취득세와 일반차량 저당권 설정에 따른 등록면허세 등 수입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안전공단은 채권 관련 업무수수료와 리스차량 등록 대행에 따른 수수료 수입이 예상되고, 리스-렌트업체는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민원서비스 구축과 운영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기업고객에게 최상의 편의와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관련 기업의 인천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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