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조직체계 정비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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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 조직체계 정비로 '새출발'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1.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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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2020년도 총회 대비해 집행위원회, 분과위원회, 대의원 모집

 

인천녹색연합이 2020년도 총회를 앞두고 조직체계를 정비한다.

인천녹색연합은 오는 2월22일로 계획된 ‘사단법인 창립 총회’를 대비해 제14기 집행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임원, 대의원으로 함께 활동할 회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집행위원회 임원에는 녹색연합 4대 강령에 동의하고 올해 1월 이전에 가입한 후원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집행위 임원은 월 1회 회의에 참석해 녹색연합 활동 집행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야하며 임기는 오는 2월22일-2020년 2월 총회전까지다. 신청은 31일까지 구글폼(forms.gle/UcpwgfAXEoHdfSZN9)으로 하면 된다.

분과위 임원은 녹색연합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집행위에서 정해진 큰 틀의 구체적 운영 방안, 활동방식 등을 논의한다.

분과위는 ▲녹색생활위원회 ▲정책위원회 ▲초록학교 ▲환경생태잡지 기획위원회 ▲황해물범시민사업단 ▲(가칭)역사·생태·공간연구소로 구성돼있다.

분과위 임원의 임기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31일까지 (https://forms.gle/UcpwgfAXEoHdFSZN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의원기간은 오는 2월22일부터 내년도 총회전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월20일까지 구글폼(http://bit.ly/2020인천녹색연합총회대의원등록)에서 하면 된다.

2월22일 카페 쉼터에서 열리는 총회에서는 작년도 사업 결산보고 및 금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시상식과 초청강연, 물물교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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