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가들, 청소년들에 '인문학'을 심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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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문가들, 청소년들에 '인문학'을 심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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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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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중·고생에 11차례 인문학적 소양 증진

 

인천시 서구지역 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가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진주공부방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선영)와 새벽공부방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민), 인문학네트워크(대표 조용만) 그리고 서구도서관(관장 이창주)20일 오후 5시 가좌동 서구도서관 나눔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어 청이수’(청소년 이유 있는 수다) 첫 강좌를 열었다.

 

이들 아동센터와 인문학네트워크, 서구도서관은 내년 1월까지 '청이수' 연계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이수'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중학생, 고등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자발적 협력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예술, 직업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20일 시작으로 202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7시에 총 11회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한 청소년들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조용만 인문학네트워크 대표, 박경서 외국인노동자센터장, 양진채 소설가, 고춘 콘체르트아트하우스 대표, 오현정 심리상담가, 김미애 그림책 강사 등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한다.

 

신선영 진주공부방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해서 지역의 전문가들이 나서주어 감사하고, 이렇게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기쁘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주 서구도서관 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밖 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청이수 첫 강좌는 친구가 되어 볼래?’라는 주제로 조용만 인문학네트워크 대표가 90분 동안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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