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지연대 총선 앞두고 ‘4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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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연대 총선 앞두고 ‘4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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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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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복지정책연대’, 당 인천시당에 제안 및 정당별 간담회 요청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복지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인천복지 비전과 정책을 ‘4대 비전, 19개 제안’으로 정리해 6일 각 당 인천시당에 제안했다. 정책연대는 13일(금)까지 제안 사항에 대한 답변서 제출과 정당별 간담회를 요청했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평화복지연대를 포함해 1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인천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복지정책연대는 지난해 12월 결성돼 사회복지직능단체, 사회복지종사자, 각계 전문가의 논의를 거쳐 ‘4대 비전‘19개 제안을 정리했다.

 

4대 비전과 19개 정책 내용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사회보험제도 개선, 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 충분한 사회서비스 확보 ▲ 인천복지 환경 구축 및 제도 개선 : 인천광역시 종합사회복지관 증·개축 및 확충,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및 보육료 개선, 어린이를 위한 실내 체험센터 건립, 취약아동을 위한 무료 실내 체육관 확충, 학교 밖 청소년 지역 단위 안전망 강화, 인천지역 취약계층 자립지원 ‘자활 꿈 이든 타운’ 설립, 지역자활센터 시설 지원, 인천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역사회돌봄체계 마련, 중중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취약노인 이동권 보장, 이동밥차 무료급식비의 제도적 지원 ▲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전문성 확보 : 사회복지종사자 단일 임금체계 확립, 사회복지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사회복지사 전문성 유지 및 자질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 민간과 공공영역의 상생을 위한 민·관 협치 : 사회복지 민·관 협치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복지정책연대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인천광역시노인복지협회, 인천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 인천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인천광역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재가노인복지협회, 인천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인천광역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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