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3급 이상 35명 기부 선언
3개월 이상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부 처리
3개월 이상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부 처리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3급 이상 고위공무원 35명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키로 했다.
시 고위공무원들은 6일 ‘코로나19’ 대응점검회의 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선언식’을 가졌다.
가구당 40~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부된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돼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 지급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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