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Start-up 포럼' 시작으로 창업교육 진행
인천시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도입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75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JST는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 후 1년 미만인 사업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주고 있는 것과 달리 순수 예비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서류ㆍ면접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결정해 오는 5월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Start-up 포럼'을 시작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jst.or.kr)를 참고하거나 JST추진단(☎032-250-2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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