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 정차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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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 정차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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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2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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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아오아, 23일 '터미네이터' 개최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중인 사회적 기업 아오아가 23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터미네이터(Terminal+Creator)'를 연다.

터미널에 문화예술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8월과 10월 개최 이후 3회를 맞는 '터미네이터'는 콘서트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한마당이다.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인간과 산수'를 주제로 보디페인팅 설치미술을 펼친다. 오후 5시30분부터 사물놀이, 오후 6시 인디밴드 공연, 오후 6시40분 퍼포먼스 '양진사댁 파리 투나잇'이 이어진다.

아오아 관계자는 "'터미네이터'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겐 창작의 기회를, 대중들에겐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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