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척교회 목사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1일 오후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개척교회 목사모임과 관련해 1일 오전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일 오후 4명이 추가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4명은 ▲부평구 부개3동 거주 남성 A씨(68·미추홀구 교회 목사) ▲부평구 부평4동 거주 여성 B씨(30·부평구 교회 확진 목사의 딸) ▲미추홀구 주안2동 거주 여성 C씨(58·미추홀구 주안2동 교회 목사) ▲미추홀구 주안2동 거주 D씨(59·C씨의 남편) 등이다.
이에 따라 인천 개척교회 목사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인천 23명, 서울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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