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군청 경제교통과 방문 및 우편 접수
인천 강화군이 관내 화물운송사업자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강화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송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사업자를 돕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강화군에서 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강화군청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6월 중에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제교통과(032-930-3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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