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승진자리 3급 8명, 4급 33명, 5급 85명, 6급 136명, 7급 16명, 8급 1명
인천시가 오는 7월 17일 실시할 예정인 하반기 인사의 승진 자리수와 일정을 예고했다.
시는 11일 인사예고를 통해 승진 279명과 3~4급 직무대리 3명의 인사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승진 예상 인원은 3급 8명, 4급 33명, 5급 85명, 6급 136명, 7급 16명, 8급 1명이다.
직무대리는 3급 1명과 4급 2명이다.
3급 승진에는 현 직무대리자 2명(행정 1, 건축 1)이, 4급 승진에는 현 직무대리자 2명(토목)이 각각 포함됐다.
4급 승진은 행정직군이 16명(행정·지방세·전산 15, 사회복지 1)이고 기술직군이 17명(토목 7, 건축·환경 각 2, 기계·전기·화공·보건·지적·방송통신 각 1)이다.
4급 직무대리는 기술직군(토목·건축 각 1)이다.
5급 승진은 행정직군 32명(행정 26, 전산 2, 지방세·사회복지·사서·속기 각 1)이고 기술직군이 48명(토목 14, 기계 7, 화공·건축 각 5, 보건·환경 각 3, 전기·농업·녹지 각 2, 수의·간호·지적·방송통신·운전 각 1)이며 연구·지도직이 5명(환경연구 2, 학예연구·보건연구·농촌지도 각 1)이다.
6급은 행정직군 55명, 기술직군 71명, 관리운영직 10명이 승진한다.
7급 승진은 행정직군 6명과 기술직군 10명이고 8급 승진은 기술직군이다.
시는 11일 다면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18~19일 전보·잔류 신청, 22~23일 인사위원회(4급 승진대상자 대면심사 포함), 24일 의회사무처 근무희망자 공모, 24~25일 희망 전보부서 입력(전보신청자 5순위까지), 26일 전입자 추천(부서장)을 거쳐 다음달 17일 인사발령·공로연수(20일자)를 발표한다.
이러한 인사요인과 일정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