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동서 입국 카자흐스탄 50대 여성 확진- 인천 확진자 3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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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동서 입국 카자흐스탄 50대 여성 확진- 인천 확진자 3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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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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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인천 남동구 거주 50대 카자흐스탄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남동구 논현2동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여성 A씨(55)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안심택시를 타고 남동구보건소로 이동해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후 자택에 머물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남동구는 A씨 거주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5명이 됐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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