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자월·북도 해역에 넙치 종자 108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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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자월·북도 해역에 넙치 종자 108만마리 방류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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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7일에는 백령·대청 해역에 넙치 종자 68만마리 추가 방류
6~10cm 크기의 넙치 종자들이 옹진군 해역 3곳에 방류됐다.

인천 옹진군이 덕적, 자월, 북도 연안 해역에 넙치 종자 약 108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15일 이같이 밝히며, “어입인 소득 증대 및 관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방류된 넙치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6~10cm 크기의 건강한 종자다.

위치별로는 덕적 해역에 약 43만마리, 자월 해역에 약 43만마리, 북도 연안 해역에 약 22만 마리가 방류됐다.

군은 오는 17일 백령·대청 해역에 약 68만여 마리의 넙치 종자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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