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역에 조피볼락 33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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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역에 조피볼락 33만마리 방류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07.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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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에는 어린 꽃게 방류 계획

인천 강화군이 17일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33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조피볼락은 한국의 대표적 횟감 생선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방류 희망 선호도가 높아 이번에 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오는 8월에는 어린 꽃게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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