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가정동 정서진중앙시장 옆 골목 '중심코어워킹화', '누리수선', 의류가게 'JENNET' 등 3개 점포를 방문한 시민들은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22일 오후 시민들에게 보냈다.
검사 대상은 중심코어워킹화(7월9~21일), 누리수선(7월15~21일), JENNET(7월20일)을 방문한 시민들이다.
서구는 이날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 입구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3개 점포 방문객과 시장 상인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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