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환경연대, 인천YMCA, 인천환경연구원 공동 주최
발제자로 김진한·박옥희, 토론자로 최진형·노태손·한인섭·박성연 나서
발제자로 김진한·박옥희, 토론자로 최진형·노태손·한인섭·박성연 나서
인천에서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 지난달에는 유충 사태까지 터진 가운데, 인천 수돗물 관리 체계를 보다 상세히 살펴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토론회가 열린다.
가톨릭환경연대와 인천YMCA, (사)인천환경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천YMCA서 ‘붉은 물·유충 사태로 본 인천 수돗물 관리체계, 이상 없나?’ 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서는 김진한 인천환경연구원 이사장이 ‘수돗물 관리체계와 위기대응 점검’을, 박옥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안전·깨끗한 수돗물 이용 권리와 시민체감 수도행정 제언’을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최진형 가톨릭환경연대 대표, 노태손 인천시의원, 한인섭 서울시립대 교수, 박성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안전부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가톨릭환경연대(032-777-949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