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응시생 1,956명 중 1,561명 합격
지난달 22일 치러진 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인천지역 응시생 1,956명 중 1,561명(79.8%)이 합격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초졸 시험 응시자 132명 중 124명(93%)이 합격했고, 중졸은 357명 중 280명(78%), 고졸은 1,467명 중 1,157명(78%)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조모씨(78·여)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윤모양(11)이다.
합격 증서는 이날 오전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한다.
합격·성적·과목합격 증명서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 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홈에듀민원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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