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서 양성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지역 6번째 확진자다.
미추홀구는 용현5동에 거주하는 A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 금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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