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확진된 계양구 생명길교회 목회자 방문한 것으로 추정
인천 계양구가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작전문화공원(계양문화로 1, 이마트 계양점 인근)에서 농구를 했던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24일 당부했다.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살피면, 이곳 공원에는 이날 확진된 작전서운동 소재 ‘생명길교회’ 목회자 2명(계양구 137·138번 확진자)이 방문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이동 동선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전서운동 소재 한 공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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