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서울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추가 확진
상태바
인천서 서울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추가 확진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0.10.05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44명

5일 오후 인천에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50대)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된 서울시 관악구 39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B씨(30대)는 지난 3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서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거주지와 주변 동선에서 방역을 진행했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4명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