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차질 없는 개장 위해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2013년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차질 없는 개장을 위해 '인천신항건설TF팀'을 신설해 16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14일 IPA에 따르면 기존 국제여객부두TF팀이 폐지되고 신항건설TF팀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국제여객부두TF팀 구성원을 포함시킨 팀장 이하 7명으로 신항건설TF팀이 구성됐다.
신설된 TF팀은 진행 중인 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건설은 물론 국제여객부두 건설의 업무를 모두 전담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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