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 1명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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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 1명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0.11.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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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누적 확진자 1,166명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연수구는 동춘3동에 거주하는 인천해양경찰서(연수구 옥골로 69) 소속 경비함정 근무자 A씨(49)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근무지 일대를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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