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시 안전안내문자 발송
남동구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 8명이 방문
남동구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 8명이 방문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에 들렸던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20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 10일(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계양구 계산동 ‘굴따세 포항물회' (경명대로 109, 계산역 2번출구 앞)’을 방문했던 시민들이다.
이곳은 남동구 구월3동 '토성잠실감자탕'과 관련된 확진자로 분류된 인천 1,107번, 1,124번, 1,130~31번, 1,159번, 1,176~78번 확진자 등 8명이 방문했던 장소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