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학원 수강생 1명 추가 확진 - 인천 확진자 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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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 수강생 1명 추가 확진 - 인천 확진자 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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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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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인천에서 서울 노량진 학원 수강생 1명과 남동구 '토성잠실감자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서구 신현동에 거주하는 A씨(30대)와 게양구에 거주하는 B씨(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고 21일 오후 밝혔다.

A씨는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노량진 모 임용학원 수강생으로 검사안내 문자를 받고 20일 서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됐다.

A씨에 앞서 지난 20일과 21일 오전 인천에 거주하는 해당 학원 수강생 4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토성잠실감자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계양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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