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음부도율 0.42%로 전달보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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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음부도율 0.42%로 전달보다 증가
  • 김주희
  • 승인 2011.05.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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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인천본부, 부도금액 127억원 - 신설법인 210개

취재: 김주희 기자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4월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은 기부도 업체의 고액어음 도래로 전월(0.13%)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0.42%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3월 24억원→4월 127억원)은 크게 증가했지만, 비제조업(20억원 →4억원)은 전월보다 감소했다.

4월중 인천지역 부도업체수는 2개로 전월(3개)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 기간 신설법인수는 210개로 전월(203개)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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