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4명 확진 - 남동구 종교시설 집단감염 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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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4명 확진 - 남동구 종교시설 집단감염 8명 추가
  • 인천in
  • 승인 2021.01.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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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일째 증가세 지속
부평구 19명, 남동구 18명, 서구 8명 순

 

1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 최근 4일째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시는 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마지막 공표 대비 54명이 증가해 누적 환자가 2,94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명 중에는 주요 집단감염과 관련돼 14명이 확진됐으며 확진자 접촉자가 32명이다. 나머지 8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별로는 부평구 19명, 남동구 18명, 서구 8명, 미추홀구 6명, 연수구 2명, 계양구 1명 순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사망자는 그대로 30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262명으로 전일보다 223명 감소했다.

집단감염과 관련해 「중구 식품가공업소」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증가했다.

「남동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부평구 소재 요양원」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확진자는 총 40명이 됐다.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 2」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 「서구 소재 요양원」 관련해서는 주기적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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