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인천서 10명 확진 - 누적 확진자 4,815명
상태바
19일 오전 인천서 10명 확진 - 누적 확진자 4,815명
  • 서예림 기자
  • 승인 2021.03.19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해외유입 1명
인천 3만6,088명 백신 접종, 우선 접종자 접종률 80.3%

19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미추홀구 3명 △부평구 3명 △서구 2명 △남동구 1명 △동구에서 1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민은 헝가리에서 입국한 후 확진됐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인천시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 중 3만 6,088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 80.3%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51개 중 4개,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3개 중 17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총 782개로, 이 중 8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1.3%다.

정원 504명의 생활치료센터 3개소에는 152명이 입소해 30.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15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