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요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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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요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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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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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통해 관광을 즐겨요"

인천시가 주최하는 '2011 자유공원 토요 상설공연'이 오는 6월4일부터 10월29일까지 토요일마다 22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에 3회를 맞는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면서 인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자유공원(월미 관광특구)에서 진행된다.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연안부두 등을 찾는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문화정서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각종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어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메인)공연도 매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장면과 쫄면 체험 시식회 등 신명나고 풍성한 문화체험의 시간도 갖는다.

무엇보다 작년 토요 상설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직접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체험행사 프로그램 등 문화행사 개최로 축제 분위기로 방향을 잡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프로그램은 인천시청과 인천예총 홈페이지(www.art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 사 명 : 관광활성화를 위한「2011 자유공원 토요 상설공연」
▣ 행사일시 : 2011년 6월 4일~10월 29일(매주 토요일)-총 22회
                     오후 16시 - 18시 20분
▣ 행시장소 : 자유공원 광장 특설무대
▣ 행사문의 : 032) 873-5174, 872-7873
▣ 행사내용 : 공연 및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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