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팬데믹과 도시정책' 주제로 도시연구세미나
상태바
인천연구원, '팬데믹과 도시정책' 주제로 도시연구세미나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04.04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후 2~6시 화상회의 방식, 유튜브 통해 실시간 생중계
코로나19가 초래한 변화 양상과 도시회복력 강화 방안 논의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팬데믹과 도시정책’을 주제로 제20회 도시연구세미나를 연다.

시와 인천연구원은 8일 오후 2~6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제20회 도시연구세미나(팬데믹과 도시정책:감염병 위기와 도시회복력)를 개최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시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도시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특별세션으로 이태식 한국방재안전학회 이사가 ‘인천시의 UNDDR(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재난안전정책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김형수 인하대 교수(사회인프라공학과)와 토론한다.

이어 임동근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연구원이 ‘코비드19와 도시공간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윤영배 울산연구원 연구위원(미래도시연구실)이 ‘코로나와 재난안전’, 서지원 텍사스대 조교수와 김정욱 인천연구원 연구위원(도시사회연구부)이 ‘코로나시대의 도시거버넌스’, 황하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재난안전연구실)이 ‘코로나19 비약물적 개입의 효과와 인권에 대한 영향’을 각각 발제하고 패널과 토론한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포함해 누구나 유튜브(인천연구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