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무 17명 중 3명은 사회형평(구분)채용
21~28일 원서접수, 8월 13일 최종합격자 발표
인천시설공단이 직원 31명을 채용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일반직 기술 6급(통신) 1명과 일반직 사무·기술 7급 30명(일반사무 17, 기계 3, 전기 3, 조경 3, 통신 2, 건축 1, 토목 1)을 공개경쟁 및 구분채용을 통해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일반사무 17명 중 3명은 사회형평(구분) 채용(취업지원대상자 1,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2)이다.
공통 응시자격은 성별·학력 제한 없이 18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인천 거주자이며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다.
인천 거주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까지 계속 인천 거주’,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거주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응시자격은 기술 6급(통신)의 경우 기사 이상 자격증을 가진 경력자(공공기관 1년 이상, 일반직공무원 9급 이상, 기능직공무원 9급 3년 이상, 관련분야 3년 이상 등)다.
사무 7급은 특별한 제한이 없고 기술 7급은 해당분야 기사·기능장·기술사 지격증 소지자다.
응시원서 온라인(https://insiseol.brms.kr) 접수는 21~28일, 필기시험은 7월 10일, 인성검사는 23일, 면접은 29~30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13일이다.
보수체계는 호봉제(일반직 3급 이상은 연봉제)로 1호봉 기준 기본급이 일반직 6급은 233만8,420원, 일반직 7급은 225만7,130원이고 각종 수당은 별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와 인터넷 채용시스템에 게시한 ‘인천시설공단 2021년 채용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