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올림픽 ‘제7회 어울림이끌림 이중언어 대회’ 비대면 개최
상태바
말하기 올림픽 ‘제7회 어울림이끌림 이중언어 대회’ 비대면 개최
  • 인천in
  • 승인 2021.09.0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개최... 아동·청소년, 가족 20명 참여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4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제7회 어울림이끌림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제7회 어울림이끌림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는 총 20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소개와 취미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다.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와 엄마 고향 베트남’이란 주제로 큰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다름은 배려와 협력,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확인하고 평화의 마음으로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소통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중도 입국 자녀와 결혼 이민자 가족 및 일반귀화자 등 다양한 유형의 다문화 가정에 대해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