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송도 트라이보울, 참가 117팀 중 10팀 진출
유튜브 채널 '인천평화창작가요제'와 '인투TV' 통해 생중계
본선 진출 10곡은 음반과 온라인 음원으로 전국 전파
유튜브 채널 '인천평화창작가요제'와 '인투TV' 통해 생중계
본선 진출 10곡은 음반과 온라인 음원으로 전국 전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이 11일 개최된다.
인천시는 11일 오후 4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는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 경연을 유튜브 채널 ‘인천평화창작가요제’와 ‘인투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는 전국에서 117팀이 록, 힙합, R&B, 팝페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접수했으며 음원 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시는 본선 경연을 거쳐 대상 1팀(500만원), 대중상 1팀(300만원), 예술상 1팀(300만원), 장려상 7팀(각 100만원)을 시상하고 본선 진출 곡은 음반과 온라인 음원으로 전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대중상 수상팀은 50명의 시민심사단이 결정한다.
본선에 진출한 10팀과 곡은 다음과 같다.
▲동화네 ‘홈‘ ▲블랙버드 ’새‘ ▲지난날 ’바람아 바다야 하늘아‘ ▲청년시럽 ’월식‘ ▲덕호씨 ’나쁜 일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아‘ ▲모자 ’비로소 봄‘ ▲시월의 봄 ’우리의 노래‘ ▲온닷(OnDot) ’서울씨리‘ ▲팀 더피(Team Duffy)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영형스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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