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 27일 오후 7시 중계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학산가족음악회 '재즈나칭칭나네'를 오는 27일 오후 7시 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판소리와 재즈를 콜라보한 '재즈나칭칭나네'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판소리를 '갑돌이와 갑순이', '아름다운 나라', '쑥대머리' 등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
노래는 김경아가, 밴드는 재즈나칭칭이 참여한다.
김경아는 한국판소리보존회 인천지회장으로 20년 이상 인천에서 판소리 보급과 제자 양성에 매진해 온 인천의 대표적인 소리꾼이다. 재즈나칭칭은 건반, 트럼펫, 색소폰, 드럼, 더블베이스를 사용하는 판소리와 재즈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032-866-39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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