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인천시티팝’… 최종 9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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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시티팝’… 최종 9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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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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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분야 총 150팀 참여…11월 음원 공개
인천의 일상을 그린 대표곡 6곡…음반 발매 예정
‘2021 인천시티팝’ 수상자들

 

인천시는 지난 17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 ‘2021 인천시티팝’을 통해 인천 대표 뮤지션 9팀과 대표곡 6곡을 최종 선정했다.

‘2021 인천시티팝’은 인천(도시)을 주제로 열린 창작가요 축제다. 인천의 다양한 일상을 그린 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팀이 참가했다. 지난 9월 본선에는 15팀(가창 6팀, 작사·작곡 3팀, 싱어송라이터 6팀)이 진출했다. 작사·작곡 팀을 제외한 가창 팀과 싱어송라이터 팀 총 12개 팀이 6개의 선발자리를 두고 무대를 펼쳤다.

본선 결과, 가창 부문에는 홍세환, 팬시, 천경진이 선정됐으며 싱어송라이터 부문에는 해달(Break Time), 민송(불밤), 텐어클락(West City)이 뽑혔다.

11월부터 최종 선정된 6개의 음원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또한,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부문 수상자 ‘텐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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