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인천기본사회위원회 2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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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인천기본사회위원회 22일 출범
  • 김민경 인턴기자
  • 승인 2021.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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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기초단위 13곳에 상황실 설치
인천기본사회위원회 온라인 출범식이 22일 민주당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사진=인천기본사회위원회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표브랜드 ‘기본사회’를 핵심가치로 한 인천기본사회위원회가 조직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대통령후보자직속 인천기본사회위원회(상임위원장 정일영 국회의원, 상근위원장 정재수·이세영, 공동위원장 문현정외 5명, 상황실장 김흥섭)는 인천지역 기초단위 13곳 상황실을 모두 설치하고 22일 출범식을 통해 인천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기본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형 특화 기본캠페인 발굴과 지역별 강연과 세미나를 기초로 접촉면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환경정화 활동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위원회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기본권 본부와 자문위원, 전문위원이 함께하는 온라인 강연과 토론회 역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어진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두텁게 구축한 특보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확장 가능한 다양한 접점을 찾아 기본사회를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릴레이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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