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인력 확진으로 PCR 검사만 진행
인천시는 검사 인력 코로나19 확진으로 작전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가 오는 6일까지 중단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작전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는 중단됐지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에는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에 임시선별진료소 17곳이 운영되고 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연수구 선학경기장(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연수구 원인재역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남동구 소래포구역 광장 ▲남동구 인천시청 광장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미추홀구 주안역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드라이브스루검사소) ▲부평구 부평역 ▲부평구 신트리공원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운동장 ▲계양구 작전역 ▲서구 검암역 ▲서구 아시아드경기장(드라이브스루검사소)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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