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인천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전 의원은 11일 오전 인천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선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새로운 인천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오는 16일 오전 인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전 의원은 제 3·4대 인천 서구청장, 제18·19·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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