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이정희)가 남동구 미래로14 일류빌딩 6층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20일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부의장, 인천지역 지역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희 부의장은 “구월동 인천시 청사 인근에 새둥지를 틀면서 시민과 더 가까워 진 듯하다”며 “지역 자문위원과 인천시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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