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경로당 식사 보조 업무
13일부터 7월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13일부터 7월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인천 서구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2개 일자리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경로당 생활 도우미로, 환경정화 활동과 경로당 식사 보조 등이 주 업무다.
근무 시간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 근무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보수는 만근 기준 월 27만원이다.
사업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로, 생계급여수급자나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수는 아직 미정이며, 선정 결과는 7월15일 중 발표된다.
한편,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엔 약 5,40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등 50개 세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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