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 1만9,371명 확진, 2만명 근접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1명이 나와 43일 만에 1,0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6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0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8만7,4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하루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24일(1,055명)이후 43일 만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407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22명 △연수구 171명 △미추홀구 154명 △남동구 142명 △부평구 135명 △중구 117명 △계양구 93명 △동구 16명 △강화군 12명 △옹진군 9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371명으로 이틀 연속 2만명에 근접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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