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3명이 발생했다.
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8만8,40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1,071명 대비 88명 줄어 하룻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08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211명 △남동구 150명 △중구 148명 △연수구 144명 △부평구 120명 △미추홀구 98명 △계양구 78명 △동구 14명 △강화군 11명 △옹진군 9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511명으로 3일 연속 2만명에 근접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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