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8명이 발생했다.
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97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8만9,38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이후 4일 연속 1.000명 안팍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09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91명 △미추홀구 152명 △부평구 137명 △남동구 134명 △연수구 133명 △중구 123명 △계양구 85명 △동구 15명 △강화군 6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323명으로 4일 연속 2만명에 근접하며 재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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