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인천아스콘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 석남동에서 콘크리트·시멘트 제조업을 하는 인천아스콘은 그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구본중 인천아스콘 대표는 “후원 물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석남1동장은 “인천아스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한다”며 “ 후원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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