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15명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815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5만3,29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182명)보다 367명 줄어 하루 만에 다시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 누계 1,552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45명 △남동구 317명 △연수구 276명 △부평구 270명 △미추홀구 223명 △계양구 196명 △중구 99명 △동구 57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503명으로 전날(3만3,248명)보다 3,745명 적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3만535명)보다 1,032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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