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6명이 발생했다.
2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3,306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8만3,2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 수는 전날과 이날 이틀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가 1,569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635명 △남동구 583명 △부평구 487명 △연수구 454명 △미추홀구 407명 △계양구 385명 △중구 215명 △동구 73명 △강화군 57명 △옹진군 10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766명으로 전날(5만8,379명)보다 3,613명, 일주일 전인 지난 10월 26일(4만842명)보다 1만3,924명 늘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