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 7만2,883명 확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53명이 발생했다.
1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45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2만8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407명)에 비해 3,046명 늘며 지난 9월 15일(4,271명) 이후 61일 만에 다시 4,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확진자 누계가 1,587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43명 △부평구 772명 △남동구 753명 △연수구 580명 △미추홀구 502명 △계양구 418명 △중구 195명 △동구 93명 △강화군 93명 △옹진군 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883명으로 지난 9월 15일(7만1,444명) 이후 61일 만에 다시 7만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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