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단체와 개인 8명(근로자 부문 4, 사용자 부분 4) 수상
나은병원 노조, 성원환경 노조, (주)승일, 풍산특수금속(주)
나은병원 노조, 성원환경 노조, (주)승일, 풍산특수금속(주)

인천시가 26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2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1991년부터 지역 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산업평화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4개 단체와 개인 8명(근로자 부문 4, 사용자 부문 4)이다.
유정복 시장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단체 ▲나은병원 노동조합 ▲성원환경 노동조합 ▲(주)승일 ▲풍산특수금속(주)
◇개인 (근로자 부문) ▲이강건 린나이코리아 노조 사무국장 ▲김정운 대동시스템 노조 위원장 ▲박흥식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노조 위원장 ▲김태신 영창운수 노조 위원장 (사용자 부문)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이사 ▲김승재 재영솔루텍(주) 대표이사 ▲오원복 삼신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오정국 한국특수잉크공업(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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