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08명이 발생했다.
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80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0만1,84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5,191명)보다 383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5,102명)보다는 294명 적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759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936명 △서구 856명 △부평구 702명 △미추홀구 623명 △연수구 583명 △계양구 485명 △중구 426명 △동구 110명 △강화군 62명 △옹진군 25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7만8,575명으로 전날 8만1,056명보다 2,400여명 줄며 7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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